인천경제 ‘훈풍’… 고용률 3개월 연속 상승

2015.06.10 21:11:25 6면

취업자 전년동월比 1만1천명 ↑

인천시 2015년 5월 고용률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며 낙관적인 경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5년 5월 인천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인천시 고용률은 61.5%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으나 지난 2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취업자는 149만9천명으로 지난달 대비 5천명, 전년동월대비 1만1천명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87만2천명, 여자는 62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9천명, 여자는 3천명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의 증가는 제조업에서 1만9천명이 증가하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2만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2천명이 늘어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됐다.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158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4천명이 증가했으나, 비경제활동인구 역시 85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천명이 증가해 경제활동참가율은 65.1%로 전년동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실업률 역시 전년동월대비 0.8%p상승해 실업자 수가 8만8천명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전년동월대비 1만4천명 증가한 5만4천명으로 집계된 반면, 여자는 전년동월대비 1천명 감소한 3만5천명이다.

남성의 실업률 증가는 전년동월대비 건설업에서 고용자가 9천명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비임금근로자는 감소하고 임금근로자는 증가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감소했으나 상용근로자가 5만3천명 증가했다.

/류정희기자 rjh@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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