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4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100m 10초97의 기록으로 23년만에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경기도 첫 3관왕(100m, 200m, 400m)의 주인공으로 뽑힌 ‘대한민국 육상 기대주’ 반인호(봉일천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조영우(봉일천중학교 1학년), 봉일천고등학교 레슬링부(12명)에는 내년 6월까지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