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타당성 검토 등 용역 추진

2015.06.23 20:26:12 9면

파주시는 통일 동산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통일동산 내 헤이리를 중심으로 파주 맛고을, 영어마을, 오두산통일전망대,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웃렛 등 482만㎡ 규모다. 시는 다음 달까지 관광특구 타당성 검토와 주민설명회 용역 최종 보고회 등을 열기로 했다.

관광특구 지정기준은 ▲1년간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 이상 ▲공공편익시설, 관광안내시설, 숙박시설, 휴양·오락시설 등 관광객이 이용하기에 충분할 것 ▲관광특구 전체 면적 중 비 관광활동 토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초과하면 안 될 것 등이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유원석 기자 y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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