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선 인접 강원도 접경지의 교통접근성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접경지간 도로를 확충해 교통접근성을 높여야 지역간 생산과 소비 등 경제협력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은행 창립65주년 기념 지역경제세미나에서 김홍배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관계·학계·기업계·금융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