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4일 오산 성호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재테크를 통해 고객의 실익을 높여주기 위한 재능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마케팅지원단 한미선 과장이 강사로 나서 이‘현명한 용돈관리와 평가, 부자가 되는 비법과 기부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미선 과장은 용돈의 의미, 올바른 용돈관리 방법,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해 교육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 미래설계와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금융상식을 익혀 건전한 소비문화를 배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