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저축은행 휴면예금 25억원 주인을 찾습니다

2015.07.01 20:40:43 4면

예보, 예금주에 우편 안내

예금보험공사는 1일 예금자가 찾아가지 않은 부실 저축은행 예금에 대한 정기 우편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의 협조를 받아 주소 변경이나 예금자 사망 등으로 찾아가지 않은 부실 저축은행 예금 정보를 최근 주소지로 발송하는 것이다.

2009년 이후 영업정지된 31개 저축은행의 예금자 중 예금을 찾아가지 않은 사람은 1만8천237명으로 관련 예금은 25억원에 달한다.

예보로부터 우편 안내를 받은 예금자는 예보 홈페이지(http://kdic.or.kr)나 안내문에 기재된 지급대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예금을 수령할 수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