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최원병 회장 등 양평 방문 메르스 여파 극복위해 농가 격려

2015.07.01 21:09:43 5면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은 1일 양평군 화전2리를 방문해 농가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내수경기 회복 및 국내 농촌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이들은 주민대표 및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에게 가뭄재해 예방을 위한 지하수 관정장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마을주민과 함께 ‘감자음식’과 ‘순두부 음식’을 시식하고, 감자수확장 및 친환경 우렁이농법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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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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