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안전한 평택시 만들기 발벗고 나서다

2015.07.02 19:16:21 11면

매월 첫·셋째주 목요일 법규행위 계도 단속

 

평택경찰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를 ‘생활질서 확립의 날’로 지정하고 교통·지역경찰 협조를 통한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 생활 속 법규행위 계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평택서는 2일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주요교차로 31개소를 선정해 교통·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망사고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와 치사율이 높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을 벌였다.

노원규 교통안전계장은 “교통법규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꾸준히 계도·단속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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