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원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00일을 맞아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KT 경영진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멘토링 데이’를 2일 개최했다.
KT 주요 사업부서 임원들은 센터에서 스타트업 대표들로부터 사업 내용을 전해듣고 맞춤형 상담을 했다.
센터 전담 기업이 자사 주요 사업부서와 스타트업 간의 연계를 추진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아울러 KT는 센터에 입주한 홍채인식 솔루션 업체인 ‘이리언스’ 등 5개 유망 기업을 선정해 이달 15일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황창규 회장은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KT의 노하우와 인프라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