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협, 메르스 피해지역 농축산물 판촉 장터

2015.07.02 20:45:24 5면

예금보험공사 앞 광장서 열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3일 서울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정문 앞 광장에서 메르스 피해지역 농출산물 판촉을 위한 장터를 열었다.

이날 평택, 파주 등지에서 생산된 블루베리, 오이, 호박, 연잎 떡, 식혜 등이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기농협 오경석 본부장은 “이번 미니장터는 가뭄과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