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풍수해 대비 ‘만전’ 신낭현 파주부시장 현장점검

2015.07.07 19:57:40 11면

 

파주시가 다가오는 장마전선과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신낭현 부시장이 7일 현장 방문 점검을 했다.

신 부시장은 이날 금촌2, 문발 배수펌프장 등 풍수해 예방시설과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방문해 관리 및 운영실태를 지도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평년 강우량이 낮아 일부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되고 있으나 현재 제9호 태풍 찬홈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언제 어떤 식으로 많은 비가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유원석 기자 y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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