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시장은 이날 금촌2, 문발 배수펌프장 등 풍수해 예방시설과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방문해 관리 및 운영실태를 지도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평년 강우량이 낮아 일부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되고 있으나 현재 제9호 태풍 찬홈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언제 어떤 식으로 많은 비가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