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8일 세류3동 주민센터에서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김치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수원시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와 맺은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사랑나눔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수원유통업협의회, 수원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해 5kg들이 김치 200 상자를 담갔다.
수원상의 홍지호 부회장은 “오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