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국가산업 창의혁신도시 구축 혼신”

2015.07.08 19:54:08 11면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 이사

 

“우수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적의 도시 성남을 ‘21세기 국가산업의 창의혁신도시’로 만드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장병화(68·사진) 성남산업진흥재단 제8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재단 운영방침을 ‘성장하는 중소기업, 행복한 근로자’로 정했고 그 전략과제로 중소·벤처기업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근로자와 가족이 행복한 중소·벤처기업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장병화 대표이사는 방송음향기기 전문기업인 경일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한 이래 가락전자 대표이사, 부천벤처협회 회장, 방송음향산업협의회 회장, 관동대 벤처창업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무역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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