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수도권본부 대책회의 수계간 용수공급안 등 집중논의

2015.07.08 19:54:08 11면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가 임진강과 한강 유역의 수량, 수질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수도권 물상생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향후 추진 중인 지하수 댐, 지역이 건의한 댐 등과 같은 신규 수자원의 확보방안과 4대강 수자원의 활용 및 타 수계 간 용수공급방안 등이 집중 논의했다.

특히 가뭄대책 방안이 수질·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한강의 녹조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방안도 심도 있는 방안이 거론됐다.

최재웅 본부장은 “고도정수처리로 녹조로 인한 먹는 물에 피해는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