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실은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의 기초체력을 상승시켜 질환의 이행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능이 저하된 어깨, 허리, 무릎, 심폐기능 등의 기능향상과 배, 허리 등의 내장비만 관리에 중점을 두어 운영됐으며 총 34명 중 23명이 수료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운동뿐만 아니라 운동 전·후 체성분 검사로 올바른 만성질환예방 식이상담과 함께 기초검사 및 체력검사도 이루어져 운동, 영양, 행동수정을 통한 통합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