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지역복지시설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4천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은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희겸 행정2부지사를 만나 4천만원 어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내수살리기 운동에 쓰일 예정이다.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에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