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위치한 경제특구지인 클락에서 발생하는 일일 1천t톤의 쓰레기를 활용, 시간당 30㎿h의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여열로 인근 수요처에 냉방을 공급하는 최초의 사업이다.
공사의 한 관계자는 “30여년간 국내서 축적된 지역냉방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첫 사례”라고 밝히면서 “이 협약을 계기로 해외사업의 지속적 추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