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는 14일 수원 광교노인복지관을 찾아 임직원이 직접 만든 ‘꽃 누름 부채’ 6천 개를 전달했다.
앞서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6천명은 지난 5~6월 Hands-On 봉사활동을 통해 ‘꽃 누름 부채’ 6천 개를 만들었다.
이번 ‘꽃 누름 부채’는 물리적인 힘이나 약품처리를 통해 납작하게 만든 꽃잎을 부채에 입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날 전달된 부채는 한국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도내 노인복지시설 500곳 6천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