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상반기 최고 車는 ‘쌍용 티볼리’

2015.07.20 20:32:11 5면

수입 브랜드는 랜드로버 선호

소비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서 출시된 신차 중 국산은 쌍용차 티볼리, 수입차는 랜드로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C&C ㈜ 엔카가 성인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2.3%가 지난 1월 출시된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를 ‘최고의 모델’로 꼽았다.

2위는 기아차의 올 뉴 카니발 리무진 7인승(31.3%)이 차지했고 이어 현대차의 올 뉴 투싼(15.1%), 르노삼성의 SM5 노바(9.6%), 한국GM의 크루즈 2015년형(1.7%) 순이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