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중대물빛공원과 경안근린공원의 분수대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스가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고, 가뭄 또한 본격적인 장마로 해갈돼 한낮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분수대를 가동하게 됐다. 가동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이며, 폭염이 자주 발생되는 8월 말까지는 하루 10회, 9월에는 하루 5회 가동하게 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주시는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중대물빛공원과 경안근린공원의 분수대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스가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고, 가뭄 또한 본격적인 장마로 해갈돼 한낮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분수대를 가동하게 됐다. 가동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이며, 폭염이 자주 발생되는 8월 말까지는 하루 10회, 9월에는 하루 5회 가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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