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호수 보며 음악여행

2015.07.26 20:41:42 9면

서울랜드 ‘뮤직 페스티벌’
신예 뮤지션들 서바이벌
내달 23일까지 공연 기획
거미 등 인기가수도 출연

 

서울랜드가 이달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여름 밤의 뮤직페스티벌’로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페스티벌엔 신예 뮤지션들이 경연을 통해 실력을 선보이는 서바이벌과 인기 뮤지션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야외 공연장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는 청량한 보컬과 어우러져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뮤직 서바이벌은 여름 밤공기를 가르는 시원한 보컬이 열대야를 식혀준다.

관람객들이 뽑은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합동 공연은 8월 23일 열린다.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이 기간 줄을 잇는다.

초대형 야외극장인 삼천리대극장에서 8월 1, 2일 진행되는 공연은 VIXX, 크레용팝, 서문탁, 거미, 블레이드, 지피지기, 트랜디, B1A4, 달샤벳, 진주, 2BiC, 엔소닉, 와썹, 플래쉬가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또 공연 마지막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화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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