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아기 탄생을 축하합니다”

2015.08.09 19:09:14 10면

양평, 1천만원 출산장려금 지급
김선교 군수, 다둥이네 방문
지역사회 따뜻한 온정도 봇물

 

양평군은 최근 다섯째 아기를 출산한 가정에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지난 6일 강상면 강남로 신성욱·박보영씨 가정을 방문, 다섯째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 지급 증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평군 약사회와 지역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상품권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등 다둥이네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신씨 부부는 지난달 21일 2.83kg의 건강한 다섯째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전달식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및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낳고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위해 생활공감형 출산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내에는 지난해 포함 다섯째아 이상 13명이 탄생해 다자녀 출산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2012년부터 출산장려금 대폭상향 조정해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쨰아 700만원 ▲다섯째아 1천만원 ▲여섯째아 이상 2천만원을 지원해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기 때문으로 군은 파악되고 있다.

군은 이밖에 수도요금, 전기요금,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등 각종 요금의 할인혜택과 다자녀 우대업소의 자발적인 업체참여로 업종별 5~20%의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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