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 ‘김태원 아들 취업 청탁’ 조사

2015.08.18 20:29:19 3면

관련기관에 진상파악 자료 요청
김 의원은 의혹 전면 부인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18일 김태원(고양덕양을) 의원의 ‘아들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당 윤리위 핵심관계자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김 의원 아들의 정부법무공단 소속 변호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조사해보라는 사무총장의 지시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윤리위는 김 의원 본인으로부터 소명서를 받는 동시에, 정부법무공단 등 관련 기관에 진상 파악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예정이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취업을 청탁하거나 그런 경우는 일절 없었다”면서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기구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해줄 것을 당 지도부에 건의한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다.

김 의원의 아들은 로스쿨을 수료해 변호사 자격증을 딴 뒤 지방 고등법원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3년 11월 정부법무공단에 채용됐지만, 일각에서 김 의원과 공단 이사장인 손범규 전 의원의 친분으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