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영어마을 파주캠프, 양평캠프를 비롯, 서울내 풍납캠프 등에서 영어학습을 진행했고, 이어 경주문화 생태여행, 키다리아저씨 농촌여름체험학습에 나섰다.
이어 최종코스로 가족사랑캠프를 강원도 횡성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영어학습이 아동 수준과 조화돼 흥미롭게 진행되는 등 코스별 탄탄한 준비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행록 무한돌봄과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희망과 미소가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