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개학 식중독 사고예방 광주시, 급식소 등 17곳 점검

2015.08.24 20:54:39 9면

광주시는 여름방학 개학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일~오는 9월4일 학교급식소와 음식재료 공급업체 17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초·중·특수학교 급식시설 16곳과 학교 급식 납품업체 1곳을 방문해 조리시설·기구 등의 소독관리 상태, 식재료의 구입부터 유통, 보관, 조리, 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급식시설 운영자 및 관계자의 개인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 하고,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 적발 시 경중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