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분양

2015.08.26 20:21:44 4면

현대산업개발, 28일 견본주택 개관
지상 27~29층 10개동 1196세대
분양가 상한제 마지막 적용단지
초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 우수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8일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구리갈매지구의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소비자들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천196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830세대 ▲84B㎡ 111세대 ▲84C㎡ 111세대 ▲84D㎡ 85세대 ▲84E㎡ 54세대 ▲84T㎡(1층 특화세대) 2세대 ▲110㎡(최상층 특화세대) 3세대 등으로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또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판상형·4베이·남향을 위주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를 최상층 특화세대로 설계했고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쾌적하다. 단지 남서쪽으로 18홀 규모의 태릉CC가 들어서 있다.

또 교통·편의시설 등 구리갈매지구 인프라에 접근이 용이하다. 교통 면에서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이며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 정거장이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경춘선·7호선 상봉역까지 3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6정거장에 지나지 않는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풍부한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 ‘아이파크 애비뉴’ 외에도 구리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마주하며 별내신도시내 대형할인마트 등 편의시설이 차량으로 10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또는 제기동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1600-5540

/구리=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