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130여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여기에서 관악부원 40명은 지정곡 ‘여명의 아침’과 자유곡 ‘농촌의 아침’을 역동성 있게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혁수 성남교육장은 “음악을 통한 학생들의 감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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