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규 신임 광주하남교육장, 학생중심 교육 강조

2015.09.02 20:56:39 11면

“기초학력 보장 등 최선다할 것”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23대 교육장으로 안락규 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안락규 교육장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생이 삶의 주체, 능동적 학습의 주체, 행복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습부진 유형별 기초학력 보장,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공감과 치유 중심의 예방교육에 의한 학교폭력 제로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진로교육과 현안문제의 해결, 학생 안전이 우선시 되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임 안락규 교육장은 1980년 이포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후 오마중학교 교감, 경기도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서정중학교 교장,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하고, 고양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으로 재직하다 9월 1일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23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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