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이 핵심 기술을 지키고 보안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3천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교육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보안의식이 약한 상황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개발한 핵심기술이 경쟁업체나 대기업,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커 교육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조용현기자 cyh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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