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운전 중 전화 사용 전국 4위

2015.09.15 20:17:53 6면

인천시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비중이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15일 경찰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된 현황은 총 1만8천39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다.

인천은 사고 건수도 전국 4번째로, 상위권을 차지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60건, 경북이 78건, 인천이 72건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인구수에 비해 인천의 적발율과 사고율이 타 시·도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인구수는 1천만명으로 인천보다 3배 이상 많지만, 사고 건수는 2배가량 높아 인구비중 상 인천보다 사고율이 낮다.

/류정희기자 rjh@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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