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 등은 60여명의 대학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이들은 이를 노인복지시설에 기탁해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조대현 학장은 “소외계층이 평소 즐거워하는 분위기 창달에 전 교직원이 작지만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봉사를 실천하는 기술 교육기관으로 주기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복지시설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