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 농가 금융지원 NH농협금융·농협중앙회

2015.10.15 19:11:32 4면

NH농협금융과 농협중앙회는 가뭄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대출에는 1%포인트 이내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대출일로부터 6개월간 이자납부를 미뤄 준다.

기존 대출자는 1년간 원금 상환을 연기하고 6개월간 이자 납부도 미룰 수 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보험가입자들에게 보험료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해 준다.

아울러 가뭄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한 평가를 통해 보험금 지급 기한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