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시가 연계교육으로 실시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행복이음아카데미 사업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토요일, 공휴일, 방학을 이용해 인문, 역사 등 소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존감 회복, 공동체 의식함양,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해오고 있다.
특히 행복이음아카데미 다문화가정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은 지역의 고교생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 피교육자간 소통문화를 창달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