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연말까지 ‘첫 거래 고객’에 수수료·금리우대

2015.11.02 20:15:12 4면

우리은행은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첫거래 고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30일 현재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 입출식통장과 카드를 발급받으면 사은품과 함께 3개월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신용대출 0.3%포인트 금리우대, 환전 시 환율 80%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우리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가입하면 최고 연 3.0%의 높은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첫거래적금’도 출시했다.

3년, 월 30만원 범위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기본금리 1.8%에 첫 거래 고객이면 0.5%포인트, 청년희망펀드에 1만원 이상 가입하면 0.5%포인트, 급여이체·공과금 자동이체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하면 0.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조용현기자 cyh3187@
조용현 기자 fonal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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