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훈·박승원 대원 등 4명은 지난 8월1일 저녁 산책을 하던 심모(48)씨가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기도삽관, 제세동 등 응급처치로 소생시켰다.
박승원(32)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서 다른 어떤 상보다 영예로운 상을 받게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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