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으로 한강 보여 ‘조망권 탁월’

2015.11.17 20:05:17 4면

㈜대원, 20일 하남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견본주택 오픈

 

펜트하우스 갖춘 중대형 평형
분양가 상한제 적용 가격 유리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 조성
걸어서 초·중학교 통학 가능
광화문·여의로 지하철로 통근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 남은 한강 조망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원은 오는 20일 하남미사강변도시 A3블럭에 들어서는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92~143㎡, 총 550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92㎡ 139세대 ▲95㎡ 131세대 ▲97㎡ 84세대 ▲102㎡ 181세대 ▲126㎡ 5세대 ▲138㎡ 3세대 ▲143㎡ 7세대로 구성되며, 126~143㎡ 15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부동산 시장의 호황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되는 택지지구인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만큼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은 단지 바로 앞 7만8천755㎡ 규모의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한강조망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과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교통여건 역시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이용이 쉽다.

아울러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 최적의 교통 여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검토중인 9호선 4단계(고덕강일지구)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교통망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이다. 문의: ☎(031)791-2296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김대정 기자 kimdj66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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