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18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2015 하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석홍 지사장 부임 첫 회의로, 상견례와 함께 전기안전 관련 일반현황 보고, 안건에 관한 보다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민 지사장은 “전기안전은 일상생활중에 요구되는 덕목으로 평소 전기사용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담당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전기사고 없는 안전 문화를 창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부지사는 올해들어 법정점검 등 기본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전기사고 조사, 교육, 홍보, 취약계층 전기안전 지원 강화, 취약시설 개선사업 추진 등에 역점을 두고 이를 실천해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