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엔 이대직 부시장과 ㈜예산사과와인 정제민 부사장, 이마트 과천점 이호준 점장, 강호건 새서울프라자 상인회장 등 관계인사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추사사과와인 추사박물관 기념품 숍과 이마트 과천점 와인코너에 추사사과와인이 우선 공급된다.
시는 추사사과와인 포장재에 ‘예산에서 자라고 과천에서 꽃피운 추사의 예술혼 와인과 함께 묵향을 들다. 과천시♥예산군’라고 쓰인 상표를 부착해 품질보증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