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건설업 보건관리자 간담회

2015.11.26 19:02:38 5면

각종 질환 발생 대비 등 설명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2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7층 교육장에서 건설업 보건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업 보건관리자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각종 질환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공사규모 800억 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600인 이상인 건설현장의 경우 보건관리자를 선임토록 의무화 되면서 이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은 더 강조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지방노동청 경기지청 박형수 과장과 용인대 환경보건학과 정지연 교수가 건설업 보건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
조용현 기자 fonal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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