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경기가 녹록지 않지만 추운 겨울에도 소나무의 푸름을 잃지 않는 송백지조(松柏之操)의 굳은 의지로 전문건설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협회를 ‘단합하는 협회’, ‘화합하는 협회’로 재탄생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전임 표재석 회장이 임기 중 사임하면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조용현기자 cyh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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