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사, 4일부터 방중 … ‘한중경제포럼’ 참석

2015.11.30 20:56:45 2면

도내 스타트업 세일즈 나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달 4~5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한중경제포럼’에 참석한다.

한중경제포럼은 한중FTA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투자유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중국신문출판전매집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포럼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CJ차이나 박근태 대표, 휴럼 정영두 사장, 중국 스요우 인터넷 테크놀로지 리신하오 회장, 중신문창투자유한공사 양동셩 총경리 등 한중 100여개 기업인이 참석한다.

남 지사는 이 기간 도내 중국기업 투자유치, 문화콘텐츠 분야 도내 스타트업 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다.

남 지사는 먼저 4일 포럼 개막식에서 양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자는 내용의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포럼에 참석한 중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문화콘텐츠분야 7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피칭데이’를 연다.

남 지사는 또 ‘한중 우수산업 투자설명회’를 열어 도의 투자 강점과 주요 개발계획도 소개할 계획이다.

투자설명회에서는 경기도의 투자여건과 함께 ‘제2판교 차이나센터 건립’, ‘고양 한류월드’, ‘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 개발계획,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도내 유망한 개발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차기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당서기와 만나 양 지역간 협력 강화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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