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지원

2015.12.13 20:33:06 9면

광주시가 동절기를 맞아 각종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무한돌봄센터, 복지 통·리장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과 특별지원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중점 발굴하게 될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 또는 중지됐으나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창고·공원·화장실·터미널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국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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