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찬(54·새) 새누리당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이 21일 의왕시청과 과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 의왕·과천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박 예비후보는 의왕시청에서 “그동안 4년 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와신상담 혼신을 다한 준비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 이자리에 섰다”며 “이제 멀리 보고 넓게 보는 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의왕·과천시 발전을 위하고, 의왕·과천 시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 정치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의왕·과천=이상범·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