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2015년은 한미약품 역사에 남을 매우 특별한 해였다"며 "그 성과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올 한 해 사노피, 얀센, 베링거인겔하임, 일라이 릴리 등 다국적 제약사와 총 8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용현기자 cyh318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