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환경과, 폐가전제품 지원금 전액 쾌척

2016.01.04 20:53:58 11면

작년 적재·상차 지원 167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오산시 환경과는 지난달 30일 폐가전제품 방문수거 중간 집하장 지원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한국전자제품 자원 순환 공제조합이 오산시 관내에서 발생한 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해 수거한 후 수도권 서부 자원 순환센터로 입고, 전 오산시 재활용센터(오산천로 3-35)를 중간 집하장으로 사용함에 따른 지원금이다.

시는 2015년 한해 폐가전제품 13만8천316㎏의 적재 및 상차를 지원하여 167만2천원을 받았다.

오산시 관계자는 “폐전자제품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했을 뿐인데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내년에도 폐가전제품 재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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