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놀던 6살아이 4층추락 중상

2016.01.17 19:47:39 19면

지난 16일 오후 4시 5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4층 빌라에서 집안 2층 침대에서 뛰어놀던 A(6)군이 열려 있던 창문 쪽으로 넘어지면서 창밖으로 추락,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창문에는 방충망이 설치돼 있었지만 A군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했고 이웃 주민들의 신고로 A군은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의 부모는 모두 출근한 상태로 집 안에는 A군과 A군의 누나 2명(10세, 7세)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최순철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