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공직자들,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나눔실천

2016.02.01 20:50:16 11면

9개 동호회, 복지정책팀 전달

 

평택시 직렬별 공직자 동호회가 올해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나눔 기부에 앞장서고 나섰다.

시 공직자 세무·건축·토목 등 9개 직렬별 동호회는 각각 성금을 모아 라면 284박스(350만원 상당)를 구입, 1일 복지정책과 보훈나눔팀에 전달했다.

지난해 11월21일 제1회 공직자 희망 나눔 바자회에 이어 두 번째 나눔 실천이다.

세무직 이재원 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보탬을 주고자 직력별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공직자 동호회는 오는 3월에 개원하는 시청 어린이집에 어린이용 젓가락, 칫솔, 치약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