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성남시에 다량의 쌀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심기보 시 부시장, 박상복 복지보건국장, 김진경 에이스경암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 3천732포의 쌀(7천651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이 사랑의 쌀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수정구 지역 910가구 ▲중원구 지역 1천8가구 ▲분당구 지역 1천814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복지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국내 유명 침대 생산업체인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2008년도에 설립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