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시민만 바라보는 믿음직한 일꾼”

2016.02.01 21:53:02 4면

양주·동두천 예비후보 등록

 

임상오(새누리당)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1일 양주·동두천 선거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4·13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임 전 의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풀뿌리 정치인에게는 두려울 게 없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미래만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는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선거구 획정이 의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게 되어 연천군민께 송구하다”며 “동두천과 연천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써 희노애락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유정훈 기자 nkyo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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