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설 연휴 중 6·9·10일에 생활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주민들은 6일 오전 4시까지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으며, 8일 오후 6시 이후에는 평일과 다름없이 생활쓰레기를 버리면 된다.
시는 설 연휴 때 각 읍·면·동에 17개 반 170명으로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때 이틀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만큼 지정된 배출시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